JTBC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이 돌아옵니다!
바로 ‘냉장고를 부탁해2’가 12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는데요, 팬들에게는 정말 기다려온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. 2014년 첫 방송 이후,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프로그램은 셰프들의 창의적인 요리 대결과 예능감 넘치는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죠. 이제 10주년을 맞이한 이 프로그램이 더 새롭고 강력한 출연진과 함께 돌아온다니, 그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입니다.
10년 만에 돌아오는 '냉장고를 부탁해',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하는 이유
‘냉장고를 부탁해’는 다른 요리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포맷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.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그 안의 재료를 15분 안에 요리로 승화시키는 대결, 그 자체가 매력적이었죠. 하지만 단순한 요리 대결을 넘어서, 셰프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예능적인 매력 덕분에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단순한 ‘쿡방’이 아닌, 진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예능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.
‘냉장고를 부탁해2’의 원조 셰프 군단, 그리운 얼굴들이 돌아온다
첫 방송 당시부터 ‘냉부해’의 얼굴로 활약한 셰프들이 돌아옵니다. 이연복, 최현석, 김풍, 정호영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렘이 느껴지지 않나요?
이연복 셰프
: 여전히 중식의 대가로서 프로그램에서 중심을 잡아줄 것입니다. 그의 요리는 언제나 섬세하고, 그만의 스타일로 맛을 살려냅니다.
최현석 셰프
: 예능감과 요리 실력을 고루 갖춘 ‘셰프테이너’로, 그만의 유머와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했죠.
김풍 셰프
: 언제나 유머와 창의성 넘치는 요리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죠. 그의 특유의 개성은 ‘냉부해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.
정호영 셰프
: 최근 예능에서 큰 인기를 끌며 호감형 셰프테이너로 자리잡았습니다. 그의 요리와 예능감이 잘 조화를 이루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죠.
새로운 셰프들, 기대 이상의 화려한 라인업
하지만 원조 셰프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! 흑백요리사에 출연으로 전국민이 다 알게된 에드워드 리, 최강록, 이미영, 윤남노 등 새로운 셰프들이 합류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입니다.
에드워드 리 셰프
: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한 셰프죠. 그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요리가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궁금합니다.
최강록 셰프
: 강력한 카리스마와 탁월한 요리 실력으로 언제나 기대 이상의 요리를 선보였는데요, 이번 시즌에서도 그가 펼칠 대결이 기다려집니다.
이미영 셰프
: ‘흑백요리사’에서 보여준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, 급식대가로 불리며 매장을 운영하지 않는 셰프 중 하나인데요,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가 어떤 ‘급식 요리’의 매력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.
윤남노 셰프
: 특유의 예능감과 개성으로 사랑받는 셰프죠. 그의 등장만으로도 프로그램이 더욱 다채로워질 것 같습니다.
셰프들의 대격돌, 어떤 요리가 펼쳐질까?
‘냉장고를 부탁해’는 단순히 요리 대결만이 아니라 셰프들의 개성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. 이번 시즌은 특히 셰프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새로운 요리들이 정말 큰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.
12월 15일, ‘냉장고를 부탁해2’의 첫 방송을 기대하는 마음
‘냉장고를 부탁해2’는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. 원조 셰프들과 새로운 셰프들이 만들어갈 대격돌, 그 안에서 펼쳐질 15분의 요리 대결과 예능적인 순간들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, 벌써부터 궁금증이 폭발합니다.
12월 15일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며, 그 날이 다가오는 걸 기다려봅니다. ‘냉장고를 부탁해2’, 이번 시즌도 분명히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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